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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설계란 매년 표준설계단가를 마련하고 신규 토목직 공무원들의 직무교육, 선임 토목직 공무원들의 경험 제공과 교류, 자체설계를 통한 예산 절감 등에 의의를 두고 매년 초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합동설계단에는 11명의 신규공무원과 4명의 선임 공무원이 참여해 올해 표준설계단가를 마련했다. 총 70건의 자체설계를 완료함으로 약 6억3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렇게 마련된 표준설계서는 완료된 자체설계 외에도 콘크리트·아스콘 포장공사, 농·배수로 공사 등 주로 주민편익사업이 많은 읍·면·동에서 활용된다.
아울러 토목직이 배치되지 않은 읍.면.동의 건설사업 추진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인접 읍.면.동 토목직 공무원들이 합심해 설계를 추진하는 책임감을 보여줬으며, 합동설계 운영 기간 종료 후에도 추가 설계검토, 준공검사 지원 등 사후관리에도 신경 쓸 예정이다.
합동설계단에 참여한 직원 A 모씨는 "합동설계단에 참여하게 돼 설계, 현장관리 등 기본적인 기술직 업무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 공직생활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동설계단' 등을 통해 선후배 공무원들의 교류확대와 직무 능력을 끌어올려 예산 절감과 주민의 편익을 도모하는 평택시 공무원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