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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 고속도로 건설 위한 대토론회…시장 중심 전력망 건설 ‘고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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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4. 02. 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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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망 선제적 확충·안정적 전력공급 완수 결의
예측기반 설비계획, 조기 건설사업 착수 등
소통강화 등 현장중심 문제해결로 실행력 제고
(한전 보도사진) 전력고속도로 건설, 사장이 직접챙긴다
한전 전력계통본부 전 사업소장(56명)이 7일 한전경인건설본부에서 전력 고속도로 건설 및 안정적 공급을 위한 혁신 대토론회에 참여하고 있다./한국전력
한국전력공사는 전력 고속도로 건설 및 안정적 공급을 위한 '혁신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한전경인건설본부에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건설, 운영, 송전 분야 현안과 주요 리스크 분석을 등을 다뤘다.

먼저 국가첨단전략산업 등 국가 핵심사업은 정부정책 발표 즉시 전력공급방안을 수립해 조기 건설에 착수하기로 했다. 발전력을 송전망에 적기 연결하기 위해 '예측기반'으로 설비계획방식을 전환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송전망 적기 건설을 위해 단위공정별 사업관리, 핵심사업 이행성과 평가체계 마련 등 전력망 확충 책임성을 강화한다. 경영진 주도로 현장에서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과학적 설비 진단기술을 전면 도입해 고장 예방체계를 강화한다.

서철수 한전 전력계통본부장은 "전력망 적기 건설과 안정적 전력공급이라는 한전 본연의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기 위해 주인의식을 가지고 기존에 틀을 깨는 혁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전은 이번 토론회를 토대로 선제적 송전망 건설을 통해 전력사업의 주도권을 확보해 국가성장에 기여할 것을 결의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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