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지원 500개소 신설 등 총 1057억 지원
자발적 리콜 위니아딤채 김치냉장고 점검
이통 3사, 스미싱 방지 문자 메시지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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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업계에 따르면 최남호 산업부 제2차관은 지난 6일 지난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통해 단열공사가 이뤄진 대전 중구의 사회복지시설 좋은이웃센터를 방문했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통해 단열공사를 할 경우, 20% 이상 에너지 효율이 좋아져 지속적인 에너지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올해 소득층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오는 26일부터 냉방 지원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 개시한다. 특히 올해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냉방지원 500개소를 신설하는 등 사업 규모를 더욱 확대했다.
지원 규모는 1057억 원으로, 사업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등 저소득층 5만 40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750개소다. 냉방 지원은 1만 8000가구 ·500개 시설을 지원하고, 난방 지원(단열·창호·보일러 교체 지원)은 3만 6000가구·250개 시설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금액은 난방의 경우 가구 240만 원·시설 1100만 원이며, 냉방은 가구 75만 원, 시설 400만 원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문의는 전담기관인 한국에너지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업부는 또 자발적 리콜 중인 ㈜위니아 딤채 노후 김치냉장고가 제대로 리콜이 되고 있지 않아 최근에도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며 설 연휴 고향을 방문할 때 부모님과 친지 댁의 김치냉장고를 점검해보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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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관계자는 "소비자가 리콜 받지 않고 사용 중인 잔여 수량이 1만 여대 이하로 추정되나, 최근에도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화재 발생 가능성은 제품 사용기간에 비례해 높아지기 때문에 신속한 리콜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설 연휴에 고향을 방문할 때 부모님과 친지 댁의 김치냉장고를 점검하고, 리콜 대상이라면 즉시 사용을 멈추고 제조사로 연락해 신속하게 안전조치를 받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설 명절 전후에는 선물 택배 안내를 가장한 휴대전화 문자사기(스미싱) 등 민생사기 범죄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이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 조치도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3개 이동통신사업자는 설 명절 전후 스미싱 등 민생사기 범죄 예방을 위해 전 고객을 대상으로 문자 메시지를 발송한다. 이통사는 2023년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인증받은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에서 발송한 문자 메시지에 '확인된 발신 번호'라는 인증마크를 표기해 스미싱 사기 문자와 구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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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는 설 연휴 국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해 365일 24시간 해킹 등 침해사고 대응 모니터링 종합상황실 운영하며 악성코드 분석과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보호 지원 등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있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설 연휴기간 교통과 택배 등 온라인 서비스와 보안이 허술해질 수 있는 기업을 노린 공격에 대비해 KISC를 중심으로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주요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이상 여부를 점검한다. 기업의 침해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복구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출동조를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