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낙연·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 금태섭·조성주 새로운선택 공동대표와 류호정 전 의원, 원칙과상식 소속 이원욱·조응천 의원은 9일 설 귀성인사를 위해 서울 용산역에 집결했다.
이낙연·김종민 공동대표 등 새로운미래 관계자들은 어두운 색의 코트 위에 당명이 적힌 흰색 띠를 두르고 설 인사에 나섰다.
개혁신당 참석자들은 당색인 주황색 후드티 위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 설 인사말이 적힌 흰색 띠를 두르고 등장했다.
새로운선택 인사들은 푸른색 점퍼 위에 당명이 적힌 푸른색 띠를 둘렀고, 원칙과상식 관계자들은 흰색 점퍼 위에 '즐거운 설 명절되세요' 등의 인사말이 쓰인 푸른색 띠를 둘렀다.
함께 모인 이들은 용산역 역사와 열차 플랫폼 등을 오가며 귀성객들을 만나고 설 인사를 진행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인사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살림도 어렵고 나라도 어려운데 설 명절이 다가왔다. 이틀 정도 지방을 다녀 봤는데 많이 어려운 가운데 명절을 준비하시더라"며 "국민 여러분들 편에 서서 나라 걱정 민생 걱정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준석 대표는 "각지에 있는 친척들이 모여 행복한 설이 되시기를 기원한다. 더불어 앞으로 가족들, 친지들끼리 어떻게 대한민국의 미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진지한 대화 나누시고 다가오는 총선에서도 저희 새로운 세력들을 지켜봐주시기를 기원하겠다"고 당부했다.
금태섭 공동대표는 "그동안의 정치가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지를 못했다"면서 "저희들 신당 세력들이 이곳 용산역에 모여서 정치에 희망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응천 의원은 "우리 사회의 갈등과 분열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오늘 저희들이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인 것처럼 설에 모이신 분들이 생각이 다르더라도 조금 더 화합하는 우리나라가 됐으면 좋겠다"며 "정치가 새롭게 변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합동 인사에 나선 새로운미래·개혁신당·새로운선택·원칙과상식은 지난 7일부터 제22대 총선에서의 통합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해 '제3지대 대통합을 위한 원탁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