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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이 연휴 기간 안정된 치안 확보를 위해 설 명절 특별방범 대책을 전개한 결과, 올해는 전년도와 비교해 신고 건수가 감소세를 보였다.
이번 설 연휴(2월9~11일) 하루 평균 112신고는 4만3298건으로, 전년(1월21~24일, 4만3394건) 대비 6.7% 줄었다.
작년 설 연휴 발생한 일 평균 327.8건의 교통사고도 올해 193.0건으로 급감했다.
경찰청은 고향 방문, 나들이객 증가로 교통량이 늘어나는 등 지난해 설 연휴보다 치안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가시적 경찰활동과 치안약자 대상 범죄예방 정책을 추진했다.
그 결과, 흉기 이용 강력범죄자 16명을 구속하고 주취폭력 등 생활주변폭력범 3392명을 검거했다.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 8666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원활한 교통소통과 사고 예방을 위해 결빙구간이나 졸음 운전 등으로 인한 사고다발지점에서의 순찰을 강화하고, 암행순찰차와 헬기 등을 활용한 입체적인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실시해 하루 평균 부상자가 545.5명에서 311.7명으로, 사망자가 4.5명에서 2.7명으로 각각 감소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이 종료된 이후에도 안정된 치안 기조를 유지해 국민에게 평온한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전 경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