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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수소전기차 구매 3250만원 지원…기후변화 대응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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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4. 02. 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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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안산시청 전경.
경기 안산시가 수소전기자동차 구매 시 1대당 최대 3250만 원을 지원한다.

안산시는 미세먼지 및 배출가스 저감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수소전기자동차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접수일까지 30일 이상 안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및 관내 사업장을 둔 법인 및 공기업으로 수소전기자동차를 구매해 신규 등록하고자 하는 시민 또는 사업체이다.

지원 규모는 총 30대로, 이 중 10%는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 등에 우선 배정된다.

신청방법은 신청자가 제조·판매·수입 대리점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한 이후,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서 보조금 지급을 신청한 뒤 차량구매 대금에서 보조 금액을 뺀 차액을 제조·판매·수입사에 납부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1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는 현재 수소차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수소충전소 2기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소시범 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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