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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환 시 건설도시국장은 이날 김택중 충남도 건설교통국장을 만난 자리에서 정미면 봉생리~송악읍 반촌리 간 총 12.4km 구간의 국도 대체우회도로 건설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당진시내를 관통하는 국도 32호 도로는 일평균 3만 대 이상의 차량이 통과하고 있으며, 충남도 내 도심지 우회도로가 없는 시·군은 당진뿐이다. 또한 도로 주변으로 수청지구, 당진지구 등 8개의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거나 완료돼 교통체증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이로 인해 주변 산업단지의 물류 수송 지연, 교통사고 발생 증가, 시민들의 일상적인 생활권 교통 이동 장애, 방문객, 관광객 등의 이동 통행 시간 증가 등 도로 교통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 이태환 건설도시국장은 "도심지의 상습 차량정체를 해소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대체 우회도로의 건설이 근본 해결 방안"이라며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충남도에서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건설, 지방도 609호(구 시도 1호)선과 지방도 619호(중흥2 ~중흥3교차로)선 4차로 확장·포장 공사에 대해서도 신속한 추진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충남도 갬택중 건설교통국장은 "국도 32호선(정미면 봉생리~송악읍 반촌리)의 대체 우회도로 건설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며 "제6차('26~'30년)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보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3월 정미면 봉생리에서 송악읍 반촌리(당진IC)까지 총연장 12.4km 중 시도 개설 2.7km와 지방도 확장 완료 2.5km를 제외한 총사업비 2016억 원 규모의 국도 대체 우회도로를 국토부의 제6차(2026~2030년)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신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