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3월 8일 우먼업 구직지원급 1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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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올해 '서울우먼업 프로젝트'를 통해 2610명의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우먼업 프로젝트는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임신·출산·육아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3040 여성의 재취업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직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구직지원금', 3개월간 기업에서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십',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지원하는 '고용장려금' 등 3종세트로 구성됐다.
지난해 서울우먼업프로젝트에 참여한 경력보유여성 942명이 취·창업에 성공해 다시 경제활동을 시작했다.
올해는 사업 2년 차를 맞아 양육자에 대한 가점을 신설해 출산·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3040 경력보유여성의 경제활동 복귀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시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서울우먼업 홈페이지에서 구직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지난해 사업 참여자의 특성과 사업 성과 분석을 바탕으로 30~40대 여성의 수요에 맞게 특화해 올해 2500명을 받는다. 특히 육아와 경력 복귀 준비를 병항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양육자를 배려해 자녀 수를 가점 심사해 선정한다. 2차 모집은 4월 15~30일, 3차 모집은 5월 16~31일이다.
맞춤형 구직활동 서비스도 새롭게 지원한다. 구직지원금 신청 후 시 여성인력개발기관에 구직 등록을 하면 우먼업 상담사와 1대 1 상담을 통해 경력지원 계획을 수립한 뒤 경력단절 기간, 경력 조건, 전직 희망 여부 등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우먼업 인턴십은 직업훈련교육 수료, 자격증 취득 등 취업 준비를 마친 경력보유여성에게 3개월간 기업 인턴기회를 제공해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110명을 선정해 지원한다. 3월 기업 모집을 시작으로 4월부터 사업 유형별로 순차적으로 인턴십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과 경력보유여성을 매칭하는 '채용연계형', 기업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은 후 인턴십으로 연계하는 '프로젝트형', 육아휴직자를 대체하는 '경력채움형'으로 추진한다.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우먼업 프로젝트'가 여성들이 언제든지 사회로 복귀할 수 있다는 모범적인 사례로 추진되길 바란다"며 "단순한 현금 지원이 아닌 여성인력개발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맞춤형 취·창업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는 만큼, 3040 경력보유여성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