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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재즈콘서트’ 연 현대그룹…현정은 회장 소통경영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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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4. 02. 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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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배포용] 20240214 재즈콘서트_추가사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14일 현대그룹 사옥에서 열린 '한낮의 재즈콘서트'에 방문해 임직원들과 공연을 즐기고 있다. /현대그룹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임직원과 직접적인 소통과 교감의 시간을 가지며 '현정은표(標) 감성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대그룹은 14일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그룹 사옥 대강당 'H-Stadium'에서 재즈콘서트를 열었다. 첨단 설비와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춘 H-Stadium은 향후 타운홀 미팅 등 수평적 소통의 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날 공연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현대엘리베이터 등 200여명의 그룹사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관람했다. 공연에 나선 5인조 재즈밴드'포시즌'팀은 'Isn't she lovely' 등 친숙한 대중음악을 밝고 경쾌한 재즈곡으로 풀어내며 70분간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사본 -01_20240214 재즈콘서트
현대그룹은 14일 사옥 대강당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즈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현대그룹
현 회장도 이날 행사에 깜짝 방문했다. 현 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공연을 감상하며, 음악 이야기를 나누는 등 직접적인 소통과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현 회장은 지난해 11월 사내 차세대 여성리더들과 미술전을 관람했다. 지난달 29일에도 그룹사 신입사원 교육수료식에 직접 참석하는 등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임직원들과 소통을 늘리고 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즐겁고 활기찬 일터로 다가서기 위해 일과 중 공연을 기획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율적인 기업문화와 임직원들의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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