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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요람에서 노년기까지 촘촘한 광양형 ‘생애복지플랫폼’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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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나현범 기자

승인 : 2024. 02. 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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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복지부서 컨트롤타워 ‘감동시대추진단’ 신설
광양시청 전경
전남 광양시 청사 전경.
전남 광양시는 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와 저출산을 극복하는 광양형 '생애복지플랫폼'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15일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시 생애복지플랫폼'은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일생 동안 행복한 삶을 누리는 복지정책이면서 사회적으로 점차 심화되고 있는 저출생 현상을 극복하고 인구를 유입하는 인구정책이다.

시는 민선8기 7대 추진전략 중 하나인 '광양시 생애복지플랫폼'을 연내 완성하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복지정책 모니터링 및 개선 △새로운 복지 수요에 부합하는 신규정책 개발 △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일련(一連)의 복지체계 구축 △시민 중심의 온·오프라인 홍보플랫폼 확충 △일류 복지도시 브랜드 확립 등 5대 핵심과제를 추진해 전국 최고의 복지체계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지난해 7월 조직개편을 통해 복지부서의 컨트롤타워인 '감동시대추진단'을 신설해 복지 사각지대의 빈틈을 메우고, 새로운 복지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광양시만의 특별한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그동안 △출산장려금 지급제도 개선(금액 증가, 월별 지급) △고등학생 인터넷강의 수강료 지원 △광양형 24시 돌봄어린이집 운영 △어린이 중증환자 관외 진료 교통비 지원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신혼부부 국내외 여행경비 지원 △청년참여 포인트제 운영 등 시민 중심의 복지정책을 개발해 실행을 앞두고 있다.

신규 복지정책들은 시민 의견수렴을 위해 광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시민참여-신규정책 사전공개란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시민 의견수렴을 마친 신규정책들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협의, 조례안 마련, 예산편성 등 행정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돼 실행하게 된다.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복지 시설물 신축 및 리모델링도 추진해 생애복지플랫폼 완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 행복 증진을 위한 경로당 신축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확충 △주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보건진료소 신축 △보건지소 공중목욕장 리모델링 △국공립 어린이집 지속 확충 등을 추진 중이다.

광양시는 여수, 순천, 광양 등 전남동부권 3개 시 가운데 유일하게 2년 연속 인구가 증가되고 2023년 살기 좋은 지역 조사에서 전라·광주권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시민 중심의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민의 만족도와 도시 경쟁력 제고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정인화 시장은 "모든 시민을 포용하는 촘촘한 복지망을 마련해 모든 세대가 함께 누리는 나눔과 공존의 복지로 시민 중심의 따뜻한 복지도시를 실현하겠다"며 "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광양시 생애복지플랫폼'을 완성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전국 최고의 복지체계인 '광양시 생애복지플랫폼'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생애복지 브랜드 및 캐릭터를 개발해 오는 10월 광양시민의 날 행사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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