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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동주민센터에서 무료 치매 검진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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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4. 02. 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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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월 주 1회 16개 동주민센터서 진행
치매 의심시 정밀검진·약제비·치료관리비 지원
치매 검진
서울 종로구민이 지역 동주민센터에서 치매 검진을 받고 있다. /종로구
서울 종로구가 3~8월 관내 16개 동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기억충전소'에서 무료 치매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조기 발견을 도우려는 취지로, 해당 기간 매주 1회씩 동주민센터에서 인지선별검사, 치매예방교육, 관련 상담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구는 올해 말까지 권역별 건강이랑 지정 검진센터에서 월 1회 치매 무료 검진을 병행할 예정이다.

검진은 전문교육을 받은 직원과 1:1 문답 방식으로 진행한다. 소요 시간은 약 20분이다. 검사 후 치매가 의심될 경우 정밀검진부터 약제비, 치료관리비까지 종합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종로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진행 단계별 통합관리를 시행한다. 환자를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 및 조호물품 지급뿐 아니라 가족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심층 상담과 자조 모임, 힐링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세심히 배려하며 누구나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종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지역사회가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 연계를 바탕으로 양질의 치매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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