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후 당락 관계없이 국민의힘 입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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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권한대행은 15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구가 발전 동력을 잃어버린 가운데 행정의 창의성도 도전 정신도 사라진 지 오래"라며 "다시금 중구가 대전의 중심 역할을 하게 해야 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중구는 그동안 생산적이지 못한 정쟁만이 계속됐고 기존 정치권들의 대립과 반목으로 눈치 행정만 지속됐다"며 지난 10년간 중구를 진단했다.
그러면서 주요 공약으로 ▲재개발·재건축사업 신속 추진으로 생활인구 40만 달성 ▲중촌벤처밸리 조성사업 등 3만5000여 개 일자리 창출 ▲스타 소상공인 육성 ▲도시형 스마트팜·실증센터 구축으로 청년과 중고령자 창업활동 지원 등을 내세웠다.
이 전 권한대행은 "중구는 지금 시·구의원, 시장, 국회의원, 중앙부처 장·차관, 대통령을 찾아다니며 중구 발전을 호소할 수 있는 다양한 인적네트워크가 있는 구청장이 필요하다"며 "중구를 다시 대전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그 어떤 노력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무소속 출마에 나서지만 선거 이후에는 당락과 별개로 국민의힘 당에 입당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구 도약을 위해서는 대전시와 국회의 네트워크가 잘 맞아야 한다"며 "국민의힘으로 입당하는 것만이 중구의 발전을 위하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한 전 권한대행은 1998년 대전 중구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대전시청, 유성·대덕구청,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등 기초 광역 중앙행정을 두루 경험했다. 유성·대덕·중구에서 부구청장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