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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완 측에 따르면 차파트너스는 이날 금호석유화학 지분의 공동 보유자로서 특별관계가 형성됐다.
박 전 상무 측의 입장문에 따르면 박 전 상무와 차파트너스는 현재 금호석화가 전체 주식의 18%에 달하는 대규모 미소각 자사주와 이러한 자사주가 소액주주의 권익을 침해하며 부당하게 활용될 가능성, 또한 독립성이 결여돼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이사회 구성으로 저평가돼 있다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박 전 상무 측은 "저는 금호석유화학의 개인 최대주주로서, 회사의 기업거버넌스 개선, 소액주주의 권리 보장, 경영진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위해 필요한 권한을 차파트너스에 위임하기로 했다"면서 "차파트너스가 금호석유화학의 기업지배구조의 개선, 경영 투명성 강화, 소액주주를 포함한 전체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기준 박 전 상무는 금호석유화학 주식 9.1%를 보유한 개인 최대주주다. 차파트너스(0.03%) 등 특수관계인 지분까지 더한 지분율은 10.88%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