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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휠체어와 유모차 통행 ‘경사로 설치’ 지원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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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홍화표 기자

승인 : 2024. 02. 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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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4년 제1차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 개최
14명 위원 위촉…올해 장애인 복지 관련 사업 논의와 부위원장 선출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앞줄 가운데)이 지난 16일 '제1차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인시
경기 용인특례시는 지난 16일 장애인을 위한 복지정책 수립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2024년 제1차 용인특례시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상일 시장은 "올해는 용인다움학교 통학로 개선을 위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지역 내 소규모 생활 밀착 시설에 휠체어와 유모차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경사로 설치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장애인복지위원회가 문제점과 의견을 제시하면 시는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임기 동안 장애인과 학생, 어르신 등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지원 방안 모색할 것"이라며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를 경청한 결과 지난해 장애인평생학습에 대한 국가의 지원이 3년으로 제한됐던 부조리한 규정을 교육부 차관을 만나 철폐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 복지와 관련된 사업을 심의하고 정책 수립 과정에서 위원들이 가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견을 제시해 발전 방안을 시 관계자들과 함께 모색하게 된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용인시 장애인복지위원회 구성 및 운영조례'에 따라 이상일 시장이 위원장으로 임명됐으며 장애인 단체와 학계 등 장애인 복지와 관련된 학식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포함해 총 16인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올해 시가 준비 중인 장애인 복지 관련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서로 의견을 나눴으며 투표를 통해 안수연 용인강남학교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새로 위촉된 위원들은 2년 동안 장애인의 복지와 관련된 사업을 심의하는 등 복지 증진을 위한 역할을 하게된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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