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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강화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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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이진 기자

승인 : 2024. 02. 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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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건강 피해 예방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
안성시,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적극 추진
안성시청 전경
경기 안성시는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로 인한 시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올해 사업비 총 10억 9000만 원을 투입해 △주택 200동 △축사, 창고 등 비주택 68동 △지붕개량 3동 등 총 271동에 대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슬레이트 주택의 경우 1동당 352만원 범위 내에서 소규모 주택을 우선으로 지원한다, 축사.창고 등 비주택의 경우에는 슬레이트 면적이 최대 200㎡인 건축물까지 슬레이트 처리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신청자에 한해 사업량의 범위내에서 슬레이트 철거시에는 전액을, 지붕 개량시에는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금액 초과분에 대해서는 신청인이 부담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건축물 소유자 또는 거주자가 신청서 등을 구비해 2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4주간 건축물 소재지의 각 읍·면·동 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건물 노후정도, 취약계층 등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송석근 시 자원순환과장은 "시민 건강 증진과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하고 있어 시민 건강에 유해한 만큼 이번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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