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대전성모병원을 비롯해 대전을지대병원, 건양대병원, 충남대병원, 대전선병원 등 지역 주요 병원에서 상당수의 전공의가 개별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다.
지난 13일 한 인턴이 공개 사의를 밝히기도 했던 대전성모병원은 이날 오전 전공의 69명 중 44명이 사직서를 냈다.
이날 오전 대전선병원에서도 전공의 21명 중 16명이 사직서를 냈으나 모두 정상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을지대병원은 낮 12시 전후로 전체 95명 중 42명의 사직서가 제출됐지만 현재 정상 근무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오후를 넘어 사직 동향이 없던 건양대병원에서도 전공의들의 개별적 사직서 제출이 있따른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충남권에서 가장 큰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인 충남대병원에서도 개별적인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면서 진료 공백 우려가 증폭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