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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생 무료 AI·SW 교육, ‘디지털새싹’ 3월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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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김남형 기자

승인 : 2024. 02. 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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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부터 44개 기관서 232개 프로그램 운영
전국 21만여명 무료 참여 가능
교육부
전국 초·중·고등학생에게 무료로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다음 달부터 운영된다.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2024년도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디지털새싹은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즐겁게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2년 겨울방학부터 2023년까지 약 38만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44개 대학·기업·공공기관이 총 23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20만여명보다 늘어난 21만여명의 학생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이뤄지는 기본과정과, 학교 밖에서 이뤄지는 특화과정으로 나뉜다. 기본과정은 학교(교사)가 신청하고, 특화과정은 학생(학부모)이 직접 신청해야 한다.

프로그램은 디지털 소양, 컴퓨팅 사고력, 인공지능 소양, 데이터 소양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디지털 기기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학생이나 느린 학습자가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신청을 원하는 학교나 학생은 디지털새싹 누리집에서 세부 프로그램 내용을 확인한 뒤 3월 11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디지털 활용 능력을 길러줄 수 있도록 민관이 역량을 모아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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