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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예비소집 불참 116명 ‘소재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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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형 기자

승인 : 2024. 02. 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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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명은 해외출국·2명은 수사중
총 36만9441명 중 36만9325명 확인…99.9%
교육부
다음주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할 아동 중 116명의 소재가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교육부는 이 중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된 114명에 대해서는 외교부와 협업해 현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국내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2명에 대해서는 경찰이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총 52일간 전국에서 진행된 2024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이 완료됐다고 26일 밝혔다.

예비소집 이후에도 학교와 지자체, 관할 경찰서가 협력해 취학대상아동 총 36만9441명 중 99.9%에 해당하는 36만9325명의 소재를 최종 확인했다.

예비소집은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대면을 원칙으로 진행됐다. 아동이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경우 학교와 지자체에서 유선통화,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활용한 출입국 사실 확인, 가정방문 등을 통해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했다. 아동의 소재 및 안전 확인이 어려운 경우 관할 경찰서에 즉시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청은 지난달 23일 기준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116명에 대해 수사를 지속하고 있다.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 116명 중 114명은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돼 외교부와 현지 공관을 통해 현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소재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2명에 대해서도 지속해서 수사하고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도 입학일 이후 출석 확인 등을 통해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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