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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날 공시를 통해 "필름사업부는 한앤컴퍼니와 합작법인(JV) 설립을 통한 운영 등을 검토 중에 있다"며 "본 계역 체결을 하기 전 기본적 사항을 정하기 위해 양사간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양사간 구체적인 조건들에 대해 협의 중에 있다"면서 "추후 관련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내 재공시하겠다"고 말했다.
한앤코는 2022년 SKC로부터 인수한 SK마이크로웍스(전 SKC 필름사업부문)를 보유하고 있다. 양측이 합작법인을 설립할 경우, 경영권은 SK마이크로웍스가 보유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업계에서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전방 IT산업 침체로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필름 사업을 매각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필름·전자재료 사업은 지난해 3분기 177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