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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1사 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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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4. 02. 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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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원장 "초중고등학교 72%가 금융회사와 결연…금융지식 영양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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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7일 6개 금융협회와 공동으로 '1사 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 (맨뒷줄 왼쪽부터)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이병래 손보협회장, 김철주 생보협회장, 서유석 금투협회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이복현 금감원장, 김미영 금감원 소비자보호처장, 김준환 금감원 민생금융 부원장보, 이석용 농협은행장, 김은조 여신협회 전무./여신금융협회
금융감독원은 27일 6개 금융협회와 공동으로 '1사 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금융협회장, 금융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금감원은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80여명의 유공자에 대해 시상하고 격려했다.

이 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2015년부터 시행한 금융교육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해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72.9%(약 8600개교)가 금융회사와 결연을 맺는 등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금융교육을 통해 배우는 금융지식이 앞으로 그들의 삶을 튼튼하게 할 영양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학교 금융교육 중요성을 인식해 2015년부터 '1사 1교 금융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2015년 2800여개 학교와 금융사 간 결연 이후, 지난해 말 8600여개 학교가 결연을 맺교 금융교육을 실시중이다.

금융교육의 내실화와 몰입도 제고를 위해 체험형 교육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교육 프로그램에 최근 불법사금융 유형을 반영하고 있다.

초등학생은 용돈 기입장 작성, 보드게임(용돈탐험대) 등을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건전한 소비 습관 형성을 유도하는 한편, 중·고등학생은 대리입금, 내구제 대출 등 신·변종 불법사금융 사례 소개를 통한 피해 예방 및 신용관리 방법 교육, 금융 관련 진로 교육 등을 통해 금융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있다.

금감원은 향후에도 교육 현장과의 소통 강화, 수요자의 니즈를 반영한 체험형 교육 컨텐츠 개발 등을 통한 학교 금융교육 내실화를 지속적으로 유도할 방침이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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