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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최대 1조원 회사채 발행…수요예측에 3조 이상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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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4. 02. 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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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회사채 상환 및 투자 재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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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LG화학의 회사채 수요 예측에 총 3조4450억원의 뭉칫돈이 몰리면서 당초 계획 대비 2배 증액한 최대 1조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27일 LG화학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5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 예측을 실시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신고금액 1000억원인 2년물에는 7950억원의 투자 수요가 들어왔다. 2000억원 규모의 3년물에는 1조4800억원, 1300억원 규모의 5년물에 7700억원, 700억원 규모의 7년물에는 4000억원이 각각 접수됐다.

LG화학 측은 "이번 채권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을 만기 회사채 상환 및 미래 신성장동력 투자 재원으로 전액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확정 금리는 오는 3월 5일에 최종 결정된다. 신고금액 기준 금리는 LG화학 개별민평금리 대비 0.01~0.15%포인트 낮은 수준으로 예상되며, 이는 LG화학과 동일 신용등급 회사채 평균 금리인 등급민평금리 대비로는 약 0.14~0.32%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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