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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여름철 폭우 대비 노후 하수관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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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4. 03. 0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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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망우동 일대 노후 하수관로 24.4km 교체
극한 호우 대응 능력 강화 및 하수 악취 해소
0중랑구청
/중랑구청
서울 중랑구는 여름철 수해 예방을 위해 노후 하수관로를 정비한다고 4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면목동과 망우동 일대 노후 하수관로다. 면목동은 지난해 시간당 7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진 곳으로, 구는 올해 더욱 철저한 관리로 장마에 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구는 이달부터 물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하수관로와 노후 하수관로 총 24.4km를 철거하고, 상향된 성능 기준에 따라 새로운 하수관을 설치한다. 이를 통해 극한 호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하수의 원활한 배수와 악취해소는 물론 도로 내 빈 공간인 동공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일은 무엇보다 선제적인 조치와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수해 예방을 위해 더욱 견고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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