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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한국잡월드와 미래인재 육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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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4. 03. 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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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체험 활동 기회 제공
4~11월 한국잡월드 체험 지원
1. 이순희 강북구청장(오른쪽)과 이병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지난달 29일 강북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과 '강북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
서울 강북구는 지난달 29일 한국잡월드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업 체험 등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 성남시에 있는 한국잡월드는 고용노동부 산하의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이다. 어린이체험관, 청소년체험관, 진로설계관, 숙련기술체험관 등이 조성됐으며 연간 방문객이 70만명에 달한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초등학생 172명에게 한국잡월드 체험을 지원했는데 당시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의 체험관 만족도가 88%, 재참여 의사가 90%로 높게 나타났다"며 "이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로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강북구 내 학교의 한국잡월드 이용 예약 협조 △취약계층 청소년에 대한 진로·직업체험 교육 지원 △전시·행사 공동 추진 및 홍보 협력 등에서 협력한다.

구는 다음 달부터 지난해 대비 약 9배 늘린 1600명의 초등학생에게 한국잡월드 체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잡월드와 함께 더욱 내실 있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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