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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노후경유차 배출가스저감장치 보조금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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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홍화표 기자

승인 : 2024. 03. 0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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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총 54대 선착순으로 지원
경유 자동차
오래된 경유 자동차/홍화표 기자
용인특례시는 올해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과 건설기계 엔진교체에 지원하는 보조금 신청을 8일부터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노후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NOx)을 저감하고자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DPF)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배출가스저감장치 보조금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 32대, 덤프트럭 1대를 선착순 신청 받아 지원한다. 건설기계 엔진교체 보조금은 21대를 지원하는데 2004년 이전 제작된 배출가스 규제 기준 Tier-1 이하(1~4 중 최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가 대상이다.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8일부터 할 수 있다.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배출가스저감장치 보조금은 경유 차량의 경우 차량 상태와 성능에 따라 271만 1000원에서 652만 9000원, 덤프트럭은 692만 2000원이 지원된다. 엔진 교체 보조금은 차후 결정될 예정이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차량은 운행 제한단속 대상에서 제외되며, 배출가스 정밀검사 및 환경개선 부담금 3년 간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다만, 의무 운행기간(2년) 내 폐차 등의 이유로 차량등록 말소 시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다.

엔진 교체 지원을 받은 건설기계는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수도권 지역에서 실시하는 건설업 공사 중 총 공사 금액 100억 이상인 관급공사에서 제한 조치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및 계절 관리제 시행으로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이 강화되고 있다"며, "대상 차량 소유자께서는 조기폐차와 배출가스저감장치 지원 사업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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