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1인 가구의 목소리를 계속해서 듣고,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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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85년 1인 가구 비중은 6.9%였지만 2022년에는 34.5%로 증가했다.
세 집 건너 한 집은 속칭 '나혼산'이라는 것이다. 국내 1인 가구는 현재 994만5600가구로 1000만 시대를 앞두고 있다.특히 우리 사회의 1인 가구 비중은 29세 이하가 19.2%, 70세 이상은 18.6%로 20대 청년층과 70대 이상의 노년층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수원특례시는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올해 1인 가구 지원사업을 '연결', '안심', '편의' 등 3개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40여 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1인 가구들이 교류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연결'은 구별로 '요리와 나눔'·'에이징 솔로'·'배움과 문화'·'One 크루(청년 관계망 확대사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벌인다. '4구(區) 4색(色) 1인 가구 거점 지원사업'을 비롯해 '온라인 플랫폼 쏘옥 활성화', 1인 가구 시민참여단 '쏘옥 패밀리' 활성화 등 이다.
1인 가구 주거안심지원을 하는 '안심'은 '여성1인가구 안심패키지 보급', '청년 월세 지원', '새빛 청년존(ZONE)' 등 17개 사업이 있다.
여성1인가구 여성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은 범죄에 취약한 여성1인가구에 창문 잠금장치·휴대용 비상벨 등 '안심물품'을 지급하기 위함이다. 새빛 청년존사업은 LH의 역세권 비주택리모델링 청년임대주택에 입주할 청년을 수원시가 자체 선정 기준으로 모집해 저렴한 임대료로 임대한다.
1인 가구 돌봄 체계를 확대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편의'는 수원새빛돌봄사업, 초거대 AI(인공지능) 활용 위기 가구 발굴·지원사업 등 12개 사업이 펼쳐진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인 가구의 목소리를 계속해서 듣고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 "1인 가구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