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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흐리지만 온화…내일까지 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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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승인 : 2024. 03. 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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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스케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린 지난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촌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목요일인 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 등 곳곳에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부터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5∼12도로 예보됐다. 낮부터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평년(영상 8∼12도)보다 좀 더 낮은 기온을 보이겠다.

충북과 경북 서부 내륙은 새벽부터, 경기 북부·경기 남동부·강원도·그 외 경북권은 아침부터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다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라 동부와 경남 서부 내륙에도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6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5∼15㎜, 충북·경상권·제주도 5㎜ 안팎이다.

7일 하루 경기 북부와 남동부에 5㎜ 미만, 서울·인천·경기 남서부에 1㎜ 안팎의 비가 오겠다. 또 경북 동해안·경북 북동 산지·울릉도·독도에는 6일부터 8일까지 5∼10㎜ 비가 예보됐다.

예상 적설량은 6일부터 이틀간 강원 산지 3∼8㎝, 제주도 1∼5㎝다. 같은 기간 충청권·전라권·경북 북동 산지·경북 북부·남서 내륙·경남 서부 내륙은 1∼3㎝ 눈이 예보됐다.

경기 북부와 남동부는 7일 하루 1㎝ 안팎, 울릉도와 독도는 7일부터 8일까지 1∼5㎝ 눈이 오겠다.

불안정한 대기로 인해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산발적 강수가 나타나고 같은 시·군에서도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과 소강상태를 보이는 지역이 나타나기도 하겠다.

강원 내륙과 산지는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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