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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장애인복지·지식산업 분야 영입인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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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승인 : 2024. 03. 0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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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책임위원회의 후 10차 인재영입식
고관철·김찬훈·안필용 등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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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여의도 새로운미래 중앙당사에서 제10차 인재영입식이 열리도 있다. /제공=새로운미래
이낙연·김종민 공동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가 장애인복지·지식산업 분야 영입인재로 고관철 성동느티나무장애인자립센터장, 김찬훈 대전YMCA 이사장, 안필용 전 대전시장 비서실장을 발탁했다.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6일 서울 여의도 새로운미래 당사에서 10차 인재영입식을 열어 세 사람을 20·21·22차 인재로 발표했다.

중증지체장애인인 고관철 센터장은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장애인 자립생활운동에 전념해 온 장애인복지 전문가이자 사회운동가이다. 고 센터장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여러 장애인 당원들과 함께 민주당을 탈당해 새로운미래에 합류했다.

김찬훈 이사장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에서 국제관계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과학경제전문 기업인으로, ICT 전문기업인으로서 27년 간 고용창출과 경제발전에 공헌해 왔다. 그는 지난 4일 민주당을 탈당하겠다고 선언하고 새로운미래에 합류했다. 김 이사장은 이번 총선에서 대전 유성을에 출마할 예정이다.

안필용 전 비서실장은 국회 보좌관 및 대전시 비서실장을 지내며 중앙정치와 지방행정을 두루 경험한 인사로, 보좌관 시절 이명박 당시 대선후보의 BBK 주가조작 사건, 효성그룹 비자금 사건 등 권력형 비리사건 조사의 도화선을 만든 주역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이번 민주당 총선 공천에서 경선 기회를 얻지 못하고 탈당해 새로운미래에 합류했다. 안 전 실장은 총선에서 대전 서구갑에 출마할 예정이다.

고 센터장은 입당 배경에 대해 "장애인이 중심이 돼 장애인이 만든 장애인정책을 받아 안을 수 있는 정치를 할 수 있는 정당이 새로운미래라서 입당하게 됐다"며 "장애인 정책 수립에 직접 참여하고 장애인을 적극적으로 조직해 새로운미래가 목표하는 전국적인 지지를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국제적인 감각을 가진 경제전문가로서, 대한민국 과학경제 CEO로서 자부하며 국민들이 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비전을 갖추고 있다"며 "특히 지식재산이 성장 동력이 되고 있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지식재산을 지렛대로 해 혁신경제 생태계를 재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 전 실장은 "저는 민주당 공천이 잘못됐다는 상징이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열심히 뛰었지만, 민주당 기득권 정치인들은 기회를 앗아갔다"며 "대전시장 비서실장을 지낸 경력을 바탕으로 대전의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종민 공동대표는 "장애인이 차별받는 나라는 결코 선진국이라고 할 수 없다. 장애인은 배려의 대상이 아닌 동행의 대상"이라며"장애인이 차별과 불편을 겪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정책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 전 실장에 대해서는 "안 전 비서실장은 경제민주화와 관련된 의제를 발굴하고 입법해 왔으며, 대전시장 비서실장 시절에는 해묵은 지역 현안을 조율하는 인재로 평가받아 온 훈련된 정치인"이라며 "안필용과 함께 대한민국과 대전의 새로운 정치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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