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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 승인 앞서 국토부 등과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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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홍화표 기자

승인 : 2024. 03. 0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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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LH에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하기 전 교통·환경평가 협조 주문
모든 공직자 국가산단 최단시일 내 조성하도록 전폭적인 지원
반도체 국가산단
용인특례시가 6일 반도체 국가산단 사업단지계획 사전협의회를 열었다./용인시
용인특례시는 지난 6일 시청에서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기관과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협의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LH가 국토부에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하기 전에 계획안에 대한 교통영향평가와 환경영향평가 등을 할 때 시와 긴밀히 협조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시는 도로 확충과 용수 확보 방안, 폐기물·폐수 처리 방안, 하천 관리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 밖에 산단 조성과 관련한 시민들의 궁금증과 불편 민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주민 의견 통로를 넓혀 산단 조성에 대한 민원을 최소화하도록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황준기 제2부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국가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는 용인시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며 "이상일 시장을 비롯한 용인시 모든 공직자는 국가산단을 최단시일 내 조성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국토부도 우리 시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엔 김민태 국토부 산업입지정책과장, 김명수 LH 산업단지처장 등 정부와 LH 관계자와 황준기 제2부시장을 비롯해 반도체, 교통, 공원, 환경, 수도, 농업 등 용인시의 관련 공직자, 산단 조성에 참여하는 다수의 엔지니어링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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