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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살수차로 도로 미세먼지·폭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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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홍화표 기자

승인 : 2024. 03. 1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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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5000만원 투입해 살수차 6대로 살수 작업
살수차
용인시가 살수차를 운행해 도로 위에 차량 배기가스, 타이어 마모 등으로 침적된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있다./독자제공
용인시는 살수차를 운행해 도로 위에 차량 배기가스, 타이어 마모 등으로 침적된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혹서기에 달궈진 도로를 식힌다.

용인특례시는 이달 말까지 16톤 살수차 6대를 임차해 도로에 살수 작업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살수차 운행 지역은 총 14개 구간으로 처인구 8개 구간(포곡읍, 모현읍, 이동읍, 남사읍, 원삼면, 백암면, 양지면, 중앙동·삼가동·유림동)과 기흥구 4개 구간(보정동·신갈동·구갈동, 영덕동·동백동·보라동, 마북동·중동), 수지구 3개 구간(성복동·상현동, 풍덕천동·신봉동·동천동, 죽전동)이다.

시는 1억5000만원의 예산으로 수시로 도로에 살수 작업을 진행하고 고농도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건설폐기물과 레미콘 사업장 주변, 도로 오염이 심각한 구간에서 운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 재비산먼지 농도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살수차를 운영하는 등 깨끗한 대기환경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 며 "아울러 살수차로 도시의 열섬현상을 완화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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