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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탄소제로지킴이’ 2기 모집…어린이집·유치원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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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4. 03. 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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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모집…작년 대비 참여대상·교육횟수 대폭 늘려
2023년 서초탄소제로지킴이 단체사진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서초탄소제로지킴이' 1기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초구
서울 서초구가 어린이·청소년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구는 '서초탄소제로지킴이' 모집대상과 인원을 대폭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기존 초·중·고등학교에서 어린이집·유치원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30곳을 새롭게 모집한다. 학교도 20학급까지 모집해 총 50곳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횟수도 지난해 23회에서 100회로 대폭 늘렸다. 대상별 눈높이에 맞는 체험교육 등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여기관별로 연 2회 방문교육을 실시한다.

유아 대상으로는 환경연극·생태 체험교육 등 놀이적 접근을 통해 친환경적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학생은 △기후위기·자원순환 등 주제별 이론 및 체험교육 △'서초탄소제로샵'에 옷걸이·종이쇼핑백 등 재사용물품 전달 △환경보호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서초탄소제로지킴이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15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구 환경교육센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탄소중립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닌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한다"며 "구민들이 보다 쉽게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속 가능한 청정도시 서초'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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