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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 용인시병 후보 “대통령 공약 ‘지하철 3호선 연장’ 여당 의원이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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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홍화표 기자

승인 : 2024. 03. 1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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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선거사무소 개소
정부, 집권여당, 서울시장, 용인시장, 성남시장과 '원팀'으로 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고석
제22대 총선에서 경기 용인시병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밈의힘 고석 후보가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고석 후보 선거사무실
고석 용인시병 후보가 11일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윤석열 대통령 공약인 지하철 3호선 수지 연장을 위해 정부, 집권여당, 서울시장, 용인시장, 성남시장으로 구성된 '원팀'이 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켜 40만 수지 시민의 숙원사업인 광역교통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도록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고 후보는 "급속한 도시화와 난개발로 수지구엔 교통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수지 동부지역은 신분당선, 수인분당선이 연결돼 그나마 나은 형편이지만 서부지역, 특히 신봉동 지역은 지하철이 없어 다수 주민들이 버스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고 후보는 "특히 신봉2지구 등 예정된 개발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교통 혼잡이 더 심각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향후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비해 지하철 3호선 연장 등 광역 철도망 확충은 꼭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하철 3호선의 연장은 용인 수지 출퇴근 교통 환경의 개선을 위해 주민들이 가장 원하는 사업이지만 수서 차량기지 이전부지 확보, 재원 조달에 대한 대책, 군사시설인 서울공항 통과 문제 등 쉽지 않은 현안들로 가득하다. 세부적 노선 조정, 역사 위치 확정 등 관련 지자체 간 긴밀히 협의해야 할 과제들도 산적해 있다.

지난 3월 8일 수지구청역 거리인사에 고 후보와 함께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도 "남은 중요한 용인의 숙원사업은 혁명적인 교통체계의 발전"이라며 집권 여당도 용인 광역 교통난 해결에 힘을 더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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