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프리토킹 OK”…서울지하철 AI통역 11개 역사로 확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314010007545

글자크기

닫기

박아람 기자

승인 : 2024. 03. 14. 10:1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투명 스크린 보며 자국어→통역 텍스트로 동시 대화
강남·명동·김포공학역 등…13개 외국어 서비스
대기화면(13개 언어)
외국어 동시 대화 시스템 대기 화면 /서울교통공사
외국인 관광객과 지하철역 직원이 투명한 스크린을 가운데 두고 자국어로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통역 시스템이 서울 지하철 11개 역에 확대 설치된다.

서울교통공사는 '외국어 동시 대화 시스템'을 명동역·홍대입구역·김포공항역 등 외국인 이용이 많은 11개 역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투명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사이에 두고 외국인과 역 직원이 자국어로 대화하는 방식이다. 말을 하면 자동 통역 후 디스플레이에 텍스트로 표출된다. 동시 대화가 가능한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말레이시아어, 인도네시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아랍어, 러시아어 등 총 13개다.

동시 대화 외에도 지하철 노선도 기반의 경로 검색, 환승 및 소요 시간 정보와 요금안내, 유인 물품 보관함(T-Luggage) 현황 등 부가 서비스도 13개 언어로 확인할 수 있다.

시스템은 △1호선 종로5가역 △2호선 시청역·홍대입구역·을지로입구역·강남역 △3호선 경복궁역 △4호선 명동역 △5호선 광화문역·김포공항역 △6호선 이태원역·공덕역 등 총 11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백호 공사 사장은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동시대화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부가서비스 제공으로 편의성과 활용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