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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전국 비·눈…아침 최저 -1∼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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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승인 : 2024. 03. 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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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내리는 거리<YONHAP NO-2353>
지난달 21일 오후 광주 북구 중흥동에서 시민들이 내리는 봄비에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연합뉴스
화요일인 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 내륙·충청권·전북 북부에 오전부터 비나 눈이 내리겠다. 그 밖의 중부 지방과 강원도·전북·전남권 북부·경북권·경남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비 또는 눈이 오다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경기 동부·강원 내륙·충북 북부·경북 북부 내륙에는 이튿날 아침까지, 강원 영동·경북 북동 산지에는 이튿날 오후까지 눈이 이어지면서 많이 쌓일 가능성이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20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10㎜, 강원도 5~30㎜, 충청권·경상권 5~20㎜다. 같은 기간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울릉도·독도 1~3㎝, 강원 산지 5~15㎝(많은 곳 20㎝ 이상), 강원 내륙 2~7㎝, 경북 북동 산지 3~8㎝. 경북 북부 내륙 1~5㎝다.

전라권에는 19일 하루 5㎜ 안팎의 비나 1㎝ 안팎의 눈이 내리겠다. 충청권은 20일까지 충북 북부 5~20㎜, 충북 중·남부 5~10㎜, 대전·세종·충남 5㎜ 안팎의 비가 오겠다. 충북 북부에는 19일 1~5㎝의 눈도 예보됐다.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부터 영상 9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9~1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 남부·충청권·전북 등 일부 서쪽 지역은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오후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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