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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능화 농장’ 스마트팜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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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홍화표 기자

승인 : 2024. 03. 2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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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습도 등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원격 관리
농업 생산성·효율성·품질 향상시켜 농가소득 증대
남사읍 원암리 지능형농장
처인구 남사읍 원암리 지능형농장이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사진은 농장 내부 모습./용인시
경기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남사읍 원암리의 지능형농장(스마트팜)이 본격 운영된다고 25일 밝혔다.

농장은 2295㎡ 규모로 지난해 스마트팜 신·개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6억 7500만원이 투입됐다. 기존 노후화된 시설을 철거하고 다겹보온커튼, 차광망 등의 시설·장비를 갖춘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첨단 스마트팜으로 조성됐다.

스마트팜'은 농가에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을 접목해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와 컴퓨터를 이용해 시설의 온도·습도·광량·이산화탄소·토양상태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원격 관리할 수 있는 지능화된 농장을 말한다.

화훼단지 시설원예농가의 경우 작물의 특성상 온도와 습도, 빛 등에서 섬세한 관리가 필요해 스마트팜 구축 시 농장관리의 편의와 효율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스마트폰으로 시설의 온도·습도·광량·이산화탄소·토양상태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원격 관리하는 장면/독자 제공
농장은 화훼재배농장으로 현재 아스파라거스, 칼라디움, 고사리류 등을 재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팜은 농업의 생산성·효율성·품질을 향상시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용인이 경기도 제1의 스마트팜 구축 농업도시가 되도록 스마트팜 보급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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