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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단지로 개발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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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이후철 기자

승인 : 2024. 04. 0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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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 추진
당진시, 도비도·난지도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 추진
도비도 전경 /당진시
당진시가 도비도·난지도를 일원을 해양관광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착착 절차를 밟고 있다.

도비도·난지도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접근성, 인프라, 산업 현황 등을 고려해보면 해양관광, 레저, 스포츠, MICE 등 다양한 산업 유치 가능성이 높다.

특히 시는 민간기업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차별화된 특화특구계획을 제안 받을 계획을 세웠다.

1일 충남 당진시에 따르면 시는 도비도·난지도 일원을 해양관광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한다.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사업계획을 독자적으로 수립하고, 중앙정부가 규제특례를 적용하여 특화사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제도로 2004년 9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2월 한국농어촌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을 적용해 개발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민간기업은 시와 협력해 최종 특화특구계획을 작성하고, 이후 주민 의견 청취, 지방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중앙부처(중소벤처기업부)에 지정 신청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비도·난지도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 추진은 당진시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산업 육성,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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