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제철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이해 지역 내 소중한 자연 환경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봉사단 120여 명으로 소들쉼터 일대에서 환경정화와 함께 인근 도로 주변에 남천나무 700주를 식재했다.
남천나무는 대표적인 공기정화 식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국립산림과학원 권장 수종이기도 하다. 겨울철에는 붉은 잎과 함께 열매를 맺는 것이 특징이다.
활동에 참여한 한 가족은 "오늘 식재한 남천나무가 건강한 성목으로 자라 소들섬 생태계의 일부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들섬은 우강평야에 인접한 겨울 철새 주요 월동지로 2022년 1월 야생생물 보호 구역으로 지정됐다.
특히 가창오리, 큰 기러기 등 매년 30여만 마리 철새들이 인근 평야에서 군무를 이뤄 장관을 연출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