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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 유엔 ‘포워드 패스터’ 가입…탄소감축·성평등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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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4. 04. 0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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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UNGC 정기총회서 가입
기후행동·성평등 영역 집중 참여
효성첨단소재
반기문 유엔글로벌콤팩트 명예회장(가운데)과 효성첨단소재 외 8개 기업 관계자가 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정기총회에서 열린 'Forward Faster(포워드 패스터)' 세레모니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가 유엔(UN)의 'Forward Faster(포워드 패스터)' 이니셔티브에 가입해 탄소감축과 성평등 활동을 강화한다.

효성첨단소재는 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정기총회에 참석해 포워드 패스터 이니셔티브에 가입했다.

포워드 패스터는 지난해 UNGC에서 출범한 이니셔티브로, 기업들의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성평등·기후행동·생활임금·수자원 회복탄력성·지속가능금융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효성첨단소재는 이번 가입을 통해 기후행동 및 성평등 영역에 집중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기후행동 영역에서는 오는 2030년까지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을 절반으로 감축하고자 에너지 효율 개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탄소 배출량 감축 등을 추진한다.

효성첨단소재는 지구 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 ℃ 이내로 제한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과학기반감축목표(SBT, Science-based Targets)를 설정하고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해 실행 중이다.

또 성평등 영역에서는 여성 직원 비율 확대·여성 리더 양성·직장 내 양성평등 문화 조성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효성첨단소재 관계자는 "동일 가치 노동에 대한 동일 임금을 실현하기 위해 직무 중심 임금 체계를 확립하는 등 목표 달성을 위해 실질적 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포워드 패스터 가입은 지속가능한 경영에 대한 효성첨단소재의 의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효성첨단소재는 2019년부터 UNGC 회원사로 활동하면서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UNGC는 지속 가능성과 기업 시민 의식 향상을 위한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다. 현재 전 세계 167개국 2만4000여개 회원(2만1000여개 기업회원 포함)이 참여하고 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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