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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휴학’ 전북대 의대, 다음 주 수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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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4. 04. 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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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학생 피해 방지 위해 부득이 수업 재개"
고등교육법상 1년에 30주 이상 수업일수 확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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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의대 강의실./연합
의대 증원에 반발한 학생들의 집단 휴학 신청으로 휴강 중인 전북대 의대가 다음 주부터 수업을 재개한다.

6일 전북대에 따르면 대학은 오는 8일부터 대면과 비대면 강의를 병행해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전북대 측은 "고등교육법상 1년에 30주 이상 수업일수를 확보해야 하는 만큼 실습과 방학 등을 고려했을 때 더 이상 개강을 늦추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전북대는 의대생 665명 중 641명이 휴학을 신청하자, 지난 2월 26일부터 여러 차례 개강을 연기하거나 휴강하며 수업을 미뤄온 바 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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