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이후 유공자 특진 등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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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찰청에 따르면 윤 청장은 전날 오전 주간업무회의에서 "본투표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사전 투표함 보관소 경비를 담당하게 되는 등 우리 경찰의 책임이 한층 커졌다"며 "오는 10일 본투표를 앞둔 만큼 선거 종료 시점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근무에 임해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번 선거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고, 유튜버나 언론 등에서 현장에 배치된 경찰관의 근무를 주시하고 있는 만큼 관련 기능을 통해 전달된 근무 지침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윤 청장은 각 지휘관들에게 주요 상황 발생 시 현장에 임장해 지휘하는 등 변수를 방지하고, 5대 선거범죄를 포함해 부정선거 방지를 위한 예방·단속 활동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또 이번 주 본투표 및 개표 등 선거 일정이 모두 마무리된 후에는 경비·정보·수사 등 관련 기능을 중심으로, 성과를 거둔 유공자에 대한 특진을 포함해 충분한 격려와 포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경무인사기획관을 중심으로 각 기능별로 운영 중인 현장 우수성과자 발굴 제도 현황을 파악하고, 종합적인 관리 방안 검토를 지시했다.
윤 청장은 "현재 다양한 경로를 통해 기능별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경찰관·팀을 발굴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다만 각 기능별로 운영하다 보니 일회성 격려·포상에 그치고, 보직 인사 등에 반영되지 않는 등 관리·활용 측면에서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윤 청장은 지난달 26일 국무회의에서 '25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이 확정됨에 따라 관련 기능에 예산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시 차장 주재 회의 등을 통해 중점 추진사항 및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하는 등 전략적인 접근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