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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벌교~녹동항 잇는 철도망 구축 추진…‘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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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나현범 기자

승인 : 2024. 04. 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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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다각적 교통인프라 확대를 위한 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고흥우주선 철도건설을 위한 토론회 개최
전남 고흥 녹동항과 벌교역을 잇는 고흥우주선 철도건설을 위한 토론회가 오는 12일 개최된다.
전남 고흥군이 지역발전과 관광활성화를 위해 벌교역~고흥읍~녹동항을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오는 12일 고흥문화회관(김연수실)에서 개최한다.

10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철도건설의 필요성과 당위성 및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토론회는 고흥군과 서울과학기술대학에서 공동 주최한다.

토론회는 주제 발표와 전문가 토론 및 청중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서울과학기술대학 김시곤 교수가 '고흥우주선 철도 사전타당성 및 발전전략 토론회'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발표 후에는 목포대 신순호 교수를 좌장으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게된다.

군은 접근성 개선을 위해 광역도로망과 철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고흥우주선 철도 사전타당성 및 발전전략 토론회'를 시작으로 철도망 구축을 위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철도망 구축은 2030 고흥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아주 중요한 기반 산업이다. 이를 통해 접근성이 개선되면 지역발전과 관광산업 활성화 등 고흥군에 많은 변화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철도를 구축하는 데 다양한 정책 방향과 발전전략이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고흥우주선 철도건설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본사업이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전남도 등과 연계해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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