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커뮤니티 위한 공간으로 활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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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북미 시장에 공식 론칭한 리만코리아는 같은 해 10월에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위치한 3000㎡ 부지의 3층 건물을 매입했다. 이후 회사는 리만코리아의 브랜드 가치와 회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공간으로 건물을 재구성했다.
하우스 오브 리만은 리만 사업자, 고객, 임직원 등을 포함한 북미의 리만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옆에 위치한 리만 쇼룸은 리만의 주요 제품을 미학적으로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5일 열린 공식 오픈 기념식에는 300명의 북미 현지 리더들과 리만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북미 리만 관계자는 "하우스 오브 리만은 북미 시장에 대한 리만의 자신감과 진정성을 전달하는 중요한 상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