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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이진 기자

승인 : 2024. 05. 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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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체험거리 즐기며 소중한 추억 만들어
평택시, 2024 국제아동미술교류전 개막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 2024 국제아동미술교류전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평택시
경기 평택시는 지난 11일 택시국제교류재단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2024 국제아동미술교류전이 개최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장선 시장과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폴란드 대사,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우크라이나 대사, 예르네이 뮐레르 슬로베니아 대사, 이반 얀차렉 체코 대사를 비롯해 크로아티아, 콜롬비아, 페루, 라트비아 대사관 관계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버블쇼 공연을 시작으로 베트남 전통공연, 퓨전 국악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과 볼거리가 펼쳐졌다. 페이스페인팅, 팽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기는 많은 시민과 외국인들로 인해 행사장은 북적였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교류전에는 평택시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옌타이시, 일본 마쓰야마시, 베트남 땀끼시, 몽골 토브 아이막시를 포함해 전 세계 27개국 아동들이 참가했다. 특히 주한우크라이나대사관과 협업해 '우크라이나가 세계에 선사한 50가지 발명품'을 주제로 특별전이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는 교류전에 작품을 출품한 마쓰야마 아동이 직접 송탄국제교류센터를 방문해 작품 앞에서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함께 열린 세계아동사생대회를 통해 전국의 내·외국인 초등학생들이 '30년 뒤 우리 지구의 환경은 어떤 모습일까요?'라는 주제로 솜씨를 뽐냈다.

정종필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대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 평택시의 아이들이 세계 어린이들의 그림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환경.기후 그리고 우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4 국제아동미술교류전'은 다양한 체험과 함께 다음달 5일까지 송탄국제교류센터 다목적동에서 열린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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