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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대상지는 월평균 1만여 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하는 △동부시장 입구 △1호 광장 △해미 버스정류장 등 3개소다.
서산시는 지난해 '충청남도 스마트도시 확산 공모사업'을 통해 1억 8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 4억 2000만 원을 포함해 총 6억 원의 예산으로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냉난방기, 공기정화장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온열벤치, 시시티브이(CCTV), 비상벨 등 각종 안전·편의시설을 갖춘다.
특히 해미 버스정류장은 과거, 동부시장 입구는 현재, 1호 광장은 미래를 주제로 지역별 공간의 특색을 담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시는 오는 5월 20일 동부시장 입구를 시작으로, 1호 광장, 해미 버스정류장 순으로 사업을 추진해 7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설치 공사가 최소 10일 이상 진행되는 만큼, 공사 기간 중 임시승강장과 간이 의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사업대상지 3곳 모두 시민분들의 이용률이 높고 시설 노후로 개선이 필요해 최첨단 시설을 갖춘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며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보고 싶은, 머무르고 싶은, 다시 찾고 싶은 버스정류장을 조성해 대중교통 서비스 편의를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