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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자동차 없는 날’ 11개동 12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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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홍화표 기자

승인 : 2024. 05. 1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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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대표 관광지인 행궁동은 6월 8·15일 행리단길과 공방거리에 진행
‘탄소중립 도시’ 선도
정조대왕 능행차
수원시가 '자동차 없는 날'을 통해 지난해 10월9일 행사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본행렬이 장안문 앞을 지나며 장관을 연출했다./수원시
수원시가 주민 스스로 일정 구간 차도의 차량을 통제하고, 생태교통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시민주도 사업 '새빛 생태교통+ 자동차 없는 날'을 12곳에서 운영한다.

12개 단체에서 연 2회 이상 진행할 계획이다. 수원 대표 관광지인 행궁동은 6월 8·15일 행리단길과 공방거리에 진행한다.

18일 연무동(반딧불이 시장)과 곡선동(산들어린이공원 인근도로)에서 시작되는 새빛 생태교통+ 자동차 없는 날은 상반기에 정자3동(5월 25일), 평동(6월8일), 행궁동(6월 8일·15일), 구운동(6월15일), 정자2동(6월15일) 등 총 7개 동에서 진행한다. 총 12개 단체에서 연 2회 이상 진행할 계획이다.

새빛 생태교통+는 낙후됐던 구도심 행궁동을 도시재생사업으로 재생한 기존 생태교통 정책에 접근성과 연대성을 강화한 것이다. 사람 중심의 가로환경을 조성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조성하는 게 목표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자동차 없는 날 운영을 정례화해 탄소중립에 이바지하겠다"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동차 없는 날을 운영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차 없는 거리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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