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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저장강박 의심가구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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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이진 기자

승인 : 2024. 05. 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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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개선에 구슬땀 흘려
안성시, 저장강박 의심가구 대청소
저장강박 의심가구 전경
경기 안성시 주거복지센터는 20∼21일 저장강박의심이 되는 주민 A씨 가구에 대해의 대청소를 벌였다.

22일 시에 따르면 안성시 주거복지센터, 보개면사무소,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안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안성맞춤 지역자활센터,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사회적협동조합 피플크린, 국제로타리클럽 안성클럽 등 35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주민 A씨가 수십년간 쌓아온 쓰레기 5톤과 재활용품 5톤을 처리했다.

A씨가 깨끗한 생활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지역자활센터에서 '깔끄미사업'으로 집 내부 청소와 소독 지원, 안성시 주거복지센터에서 장판 교체를 했다.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 생필품과 LED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가구가 저장강박증세가 재발하지 않도록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꾸준한 관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며 많은 양의 쓰레기를 종류별로 봉투에 담아 화물차에 실어 처리하고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모든 작업을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협력체계를 더욱 단단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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