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통계청 등 청소년 관련 조사 결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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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29일 교육부와 통계청 등의 각종 청소년 관련 조사 결과를 인용한 '2024 청소년 통계'에서 이같이 밝혔다.
통계청과 교육부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초·중·고교생의 사교육 참여율은 평균 78.5%로, 1년 전보다 0.2%포인트 올랐다.
학교급별 사교육 참여율은 초등학생 86.0%, 중학생 75.4%, 고등학생 66.4% 순이었다.
주당 평균 사교육 시간도 7.3시간으로, 전년 대비 0.1시간 늘었다.
지난해 초등학교 4∼6학년생과 중·고등학생의 40.2%는 평일 정규 수업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3시간 이상 공부한다'고 답했다.
'2∼3시간' 22.7%, '1∼2시간' 21.0%, '3∼4시간' 18.5%, '1시간 미만' 16.1%, '5시간 이상' 10.2%의 순이었다.
특히 초등학생의 20% 정도가 정규수업 외 하루 4시간 이상 공부해 초등학생때부터 공부 부담이 가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의 하루 평균 학습시간은 △'1∼2시간' 24.8%로 가장 많았고, △'2∼3시간' 23.9% △'3∼4시간' 16.9% △'1시간 미만' 14.8%였다.
4시간 이상은 △'4∼5시간' 10.1% △'5∼6시간' 5.8%, '6시간 이상' 3.7%로 19.6%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고등학교 졸업생의 대학교 등 국내외 상급학교 진학율은 72.8%로, 전년보다 0.5%포인트 낮아졌다.
또 지난해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률은 직업계 고교가 55.7%, 비직업계 고교가 6.6%였다.
초등학교 4∼6학년생과 중·고등학생의 73.6%는 '학교에 가는 것이 즐겁다'고 답했다. 이는 전년 대비 0.2%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94.0%는 '학교 친구들이 나를 존중하고 배려해 준다'고 생각했고, 94.9%는 '선생님이 학생들을 존중한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