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기흥구가 선도, 지난해 3월 수지구 이어받고 8월에는 처인구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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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메신저 앱을 통해 생활 속 불편 민원을 초밀착 초고속 처리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생활행정톡' 서비스에 대해 시민·직장인은 절대 지지를 보이고 있는데 반해 공직자는 일부 반대로 갈라지는 양상을 보였다. <아시아투데이 2023년 8월31일자 용인시 적극행정 1위 '생활행정톡' 거부하는 일부 공직자 기사 참조)
당시 아시아투데이에 의견을 준 거의 대부분 간부 공무원들은 '생활행정톡'을 거부하는 익명의 일부 공직자들을 강하게 비판하며 일부 공직자들이 반발하더라도 문제점을 개선하면서 지속 밀고 나가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생활행정톡은 구청장과 동장, 담당부서 주무관들이 불편사항 신고, 진행 상황 등을 공유하는 채팅방이다. 구청·행정복지센터와 주민의 소통 창구로서 시민생활과 밀접한 시설물 유지보수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기흥구가 2022년 8월 가장 먼저 시행한 후 민원의 당일 처리는 20%, 3일 이내 처리는 48%, 7일 이내 처리는 60%에 달하는 등 초고속 서비스에 대해 주민들의 만족감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처럼 성과가 뚜렷하자 지난해 3월에 수지구가 이어받고 8월에는 처인구로 확대됐다.
'생활행정 톡'을 통해 접수된 민원은 주로 포트홀 발생, 방음터널·보도블록·안전 펜스 파손, 불법 현수막 등 시민 안전에 밀접한 민원이 대다수다.
시 관계자는 "각 구청 생활민원 4개과 공직자들이 용역업체에 현장 사진을 전달하는 몇분만 투자하면 되는 '생활행정톡'은 시민의 안전과 불편함을 해소하는 혁신적 창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