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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거문도, 부두 침수·선박파손 방지 위한 방파제 건설…246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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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나현범 기자

승인 : 2024. 06. 0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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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억 들여 이안방파제 100m, 제4동방파제 70m 건설
소형선부두의 침수피해와 선박파손 등 재산피해 감소 기대
거문도항 이안방파제 및 제4동방파제 설치 예정도
전남 여수시 거문도항 이안방파제 및 제4동방파제 설치 예정도.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항만 및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거문도항 이안방파제 및 제4동방파제 건설공사'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여수시 거문도에 위치한 연안항인 거문도항에 총 246억원을 투입해 이안방파제 100m, 제4동방파제 70m를 신규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올해 4월에 설계를 착수하였으며, 2028년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안방파제와 제4동방파제가 완공되면 태풍 내습 시 항내정온도를 확보해 덕촌리측 소형선부두의 침수피해와 선박파손 등 재산피해가 현저히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제1동방파제 배후 소형선부두 및 삼호교 인근마을의 월파피해 역시 현저히 저하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수해수청 박준하 항만건설과장은 "이번 거문도항 이안방파제 및 제4동방파제 건설공사를 통해 거문도항 이용 선박의 안전성을 도모하고 재해를 사전에 예방해 지역주민에게 개선된 정주여건을 제공하는 연안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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