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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의대 총장 단체 만나 의대생 복귀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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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김남형 기자

승인 : 2024. 06. 0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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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교육여건 조성 중요"
이주호 부총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경제기획협력부 장관 면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6월 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리샤르 필라코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경제기획협력부 장관과 면담하고 있다.
김남형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의과대학이 있는 대학 총장들과 만나 의대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하며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의대생들의 수업 복귀를 위해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로 뜻을 모았다.

교육부는 7일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주호 부총리를 비롯해 의총협 회장교인 경북대 홍원화 총장, 이해우 동아대 총장, 최기주 아주대 총장, 박성태 원광대 총장, 조명우 인하대 총장, 양오봉 전북대 총장 등 6개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의총협은 의대를 운영하는 33개 대학 총장이 구성한 협의체다. 이번 간담회는 의총협에서 의대교육 선진화 및 의과대학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회원교의 의견을 교육부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부총리와 의총협은 집단휴학에 동참한 의대생들의 수업 복귀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학생들의 조속한 복귀를 위한 교육부와 대학간의 적극적인 협업과 양질의 교육여건 조성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교육부와 의총협은 의과대학 교육 선진화를 위해 정부와 대학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다음주께 의대생 수업 복귀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는 "의과대학의 선진화를 위해 총장님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대학에서 자발적으로 총장협의회를 구성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총장협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의대교육 선진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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