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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태국.미얀마 국경지대 메솟에 거주하는 난민을 대상으로 이·미용, 집수리, 벽화 그리기, 문화 전달, 교육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했다.
이들 봉사단은 지난 5일 태국 치앙마이 현지에 도착해 오후부터 국제사회에서 난민이 처한 경제, 정치, 사회적인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은 데 이어 6일 메솟에 새로 건축될 미래정원학교에서 이·미용, 벽화 그리기, 부채 만들기와 한복 저고리 꾸미기 등의 프로그램을 펼쳤다.
최보선 한울회 봉사단 회장은 성인도 안된 어린 친구들과 함께 미래정원학교의 벽을 쌓아 올리며 "전문가인 나도 작업하기 어려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작업을 해내는 친구들의 모습에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재능과 열정 넘치는 14명의 단원들 덕분에 더운 날씨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매 순간 행복하다"며 "학교에 다니게 될 현지 난민 아이들이 미래정원학교에 완성된 벽화를 보며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